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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2년도 차세대영재기업인 선발
입력2011-08-30 10:28:53
수정
2011.08.30 10:28:53
특허청이 제2의 빌게이츠로 성장할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
특허청은 KAIST 및 POSTECH과 공동으로 2012년도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선발 사업은 현재 중학교 재학생 중 창의성이 뛰어난 인재를 학년별로 각각 80명씩을 선발, 이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나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같은 세계적 기업가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 및 캠프수행평가·구술면접으로 이뤄진다.
신청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15일에 홈페이지(http://www.ip-gifted.org)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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