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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상반기 우수벤처기업 지상 투자설명회] 애니빌

애니빌(대표 김상복, www.anybil.com)은 이동 통신 3사를 모두 지원하는 무선인터넷용 저작도구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무선인터넷은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각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마크업 언어와 모바일 플랫폼을 다양하게 채택해 소비자들의 이용시 불편을 느끼고 무선 인터넷을 통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불편을 애니빌은 이동통신 3사의 모든 언어를 지원하는 저작도구, 폰 이미지 자동변환 솔루션 , 휴대폰 편지 및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애니빌더 2002`의 경우 SK텔레콤, KTF, LG텔레콤 3사가 각자 쓰고 있는 마크업 언어를 모두 지원해 홈페이지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한 무선 인터넷 통합 구축 툴(Tool)이다. 패키지 형태로 개발된 국내 최초 제품으로 휴대폰 단말기와 데이터베이스 연동을 지원한다. 애니빌더2002는 이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KT마크, 조달청 우수제품 등의 인증을 받았다. 애니빌은 이외에도 이동 통신 3사를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와 폰지(휴대폰 편지), 이미지 솔루션인 피카소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애니빌은 이외에도 이동통신사들이 서로 다른 기술환경속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따른 소비자들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저작도구, 벨소리, 캐릭터, 동영상 서비스의 제품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내년이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애니빌더2002의 12억원을 포함해 18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애니빌더의 수출을 포함해 5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02)797-6491 <성화용,최윤석기자 yoep@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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