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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XTM 주말특집 ‘스타일 인 무비’편성

채널 XTM은 24~25일 이틀간 주말특집 ‘스타일 인 무비’를 기획, 편성한다. '스타일 인 무비'에서는 총 10편의 영화를 이틀에 걸쳐 방송하면서 사이사이 '옴므 플러스' 코너를 편성해 영화 속 주인공들의 패션을 분석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공공의 적2'의 정준호와 '멋진 하루'의 하정우,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톰 크루즈, '007 카지노 로얄'의 다니엘 크레이그,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ㆍ강지환, '매트릭스3'의 키아누 리브스 등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하며 남성들에게 패션 팁을 제공한다. XTM의 편성을 담당하고 있는 권강민PD는 “남성다운 매력이 넘쳐나는 배우들이 영화에서 선보이는 그들만의 스타일을 통해 이 시대 남성들의 진정한 스타일을 찾아 보고자 한다”며 “XTM의 ‘스타일 인 무비’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송은 24일~25일 낮 12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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