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SK, 전력난 수혜 충분히 반영됐다 - 삼성證

삼성증권은 15일 SK에 대해 전력난에 의한 수혜가 충분히 반영됐다며, 향후 자회사 대비 초과 수익률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4,000원(전일종가 17만8,00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강은표 연구원은 “SK는 전력난에 대한 우려 속에 지분 94.1%를 보유한 비상장자회사 SK E&S의 가치도 부각되며 최근 6개월 간 주가가 32%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광 5ㆍ6 호기 재가동 등 원전의 안정적 운영 재개로 전력 수급은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여, 전력난에 의한 수혜는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한다”며 “기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지만, 향후 동사의 자회사 대비 초과 수익률은 둔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