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기·전자업종 153명 불법파견 적발

노동부는 전기ㆍ전자업종에 대한 일제 점검 결과 12개 업체에서 153명의 불법파견 사실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노동부는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간 500인 이상 전기ㆍ전자업종 원청 52개사와 사내하청 176개사 등 228개사를 대상으로 불법파견과 근로기준법 준수여부 등을 점검, 12개사(원청 3개, 하청 9개) 153명의 불법파견 사실을 확인했다. 또 하청업체 127개사에서 근로조건 미명시 36건, 수당 등 미지급 32건, 임금 미지불 20건 등 모두 245건의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을 찾아냈다. 노동부는 적발된 사업장에 시정지시를 내렸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의법조치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