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기업 감자충격 하한가

경남기업(000800)이 27일 감자충격으로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이에 앞서 경남기업은 지난 24일 5대1의 감자를 결의했다. 경남기업은 이날 장을 시작하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밀려 결국 220원(14.81%) 떨어진 1,265원에 마감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자본금이 매출에 비해 너무 높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감자결의가 대아건설과의 합병을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대아건설 관계자는 “양사를 합병할 의사는 있지만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