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은행주, 순이자마진 개선 기대감에 강세

은행주들의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4일 11시5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67%(1,050원)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째 강세다. KB금융지주도 1.18% 오르며 3일째 오르고 있고 신한지주(0.68%)도 상승 중이다.

은행주들의 강세는 3ㆍ4분기부터 순이자마진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7분기 만에 NIM이 바닥을 확인하며 유가증권 감액손실에 대한 부담이 해소되고 있다”라며 “대출비중의 80%가 넘는 가계ㆍ중소기업의 대출도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