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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가짜 노주현' 외상 술값에 당황


노주현 '가짜 노주현' 외상 술값에 당황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중견배우 노주현(사진)이 '가짜 노주현' 때문에 당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원조 멜로 스타 특집' 녹화에 참여한 노주현은 "어떤 주점에 갔는데 뜬금 없이 외상값을 달라고 했다. 외상 장부의 필체도 내 것이 아니어서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주점 주인이 '당신이 직접 외상 했지 않느냐'고 말해 곤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점 주인이 '당신을 나에게 소개해 준 사람이 있다'고 해 그 사람을 만났더니 '당신이 그 사람은 아니지만 누가 진짜 노주현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노주현과 너무 닮은 사람이 노주현을 사칭하고 다녔던 것. 이후 길을 가다 자신과 닮은 가짜 노주현을 만난 노주현은 차 한잔 하면서 "다시는 사칭하지 말라고 좋게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마 흑백 영화 시대여서 가짜와 진짜의 구분이 모호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유지인, 임예진, 이영하 등 원조 멜로 스타들이 그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원조 멜로 스타들이 출연한 '놀러와'는 1일 방송된다. ▶▶▶ '놀러와' 관련기사 ◀◀◀ ▶ 불황 칼바람? 유재석 강호동 '연봉 20억' 천하무적! ▶ 이민우 "김민정에 사심 품고 들이댔다가…" 고백 ▶ 이효리 "남친의 육체적 외도를…" 깜짝고백 ▶ 엄정화 "추성훈, 남자로 느껴지는데…" 털어놔 ▶ 이하늘 "이혜영과 사귀고 싶은데…" 속내 고백 ▶ 술버릇 탄로 송윤아, 男배우와 사귀다 결국… ▶ "5년간 연락" 김선아-박지성 어떤 사이길래? ▶ 정선희 '친분없는' 에릭 축의금 100만원에… ▶▶▶ 연예계 사건사고 ◀◀◀ ▶ 안재환 모친 "믿었던 정선희 이럴수가!" 심경토로 ▶ 3번 간통 옥소리 "박철은 여러명과 문란 성행위" 눈물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잠잠하던 나훈아 또 무슨 소문이… 두번 죽이기(?)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이혼아픔 신은경, 돌연 전 남편 고소… 대체 왜? ▶ '앙숙' 남녀배우 막말 싸움에 프로그램 막 내릴판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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