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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금융상담요원 양성

금융당국이 취약계층과 맞닿은 사회복지사를 금융상담요원으로 양성한다. 저소득층ㆍ독거노인 등과 수시로 만나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금융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금융감독원은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노인종합복지관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소비자단체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 30여명에게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은 금융관련 상담 통로가 적은데 수시로 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각종 제도나 지식을 알 수 있게 하자는 한 사회복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연수내용은 금융소비자 보호제를 비롯해 채무조정제도와 개인신용관리,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구제방안, 재무설계 등이다.



금감원은 내년부터 금융연수를 연 2회로 확대하고 복지기관과 협조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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