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선호텔 내년 100돌 앞두고 영상제작 등 기념사업 본격화

조선호텔이 내년 개관 100주년을 500일 앞두고 본격적인 기념 사업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조선호텔은 지난 100년 간 함께 한 고객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에피소드, 사료, 유니폼 등을 찾는 ‘역사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호텔의 100년 역사를 다룬 책과 영상물을 제작하기로 했다.

또 디자이너 김영세 씨를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자문으로 선임해 100주년 엠블럼 디자인을 맡기기로 했다.



히말라야 인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도 세운다.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의 안나푸르나 보전지역 내 따또바니에에‘조선호텔-휴먼스쿨’을 약 560㎡ 3층 규모로 지어 현지 어린이들에게 선물한다. 국내에서는 서울시와 협력해 노숙자와 저소득 계층을 호텔리어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 호텔리어스쿨’을 운영 중이다.

조선호텔은 1914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처음 지어졌으며 이후 1970년 재건축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