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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 쉐보레 탄다!





세계 최고 축구스타들은 어떤 자동차 탈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 쉐보레 탄다!

김광수기자 bright@sed.co.kr






































제너럴 모터스(GM)는 쉐보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최근 맨유 선수와 직원들에게 쉐보레 차량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맨유에 전달된 차들은 선수들의 필요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준비됐으며, 쉐보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티바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앨런 베이티 GM 글로벌 판매, 서비스, 마케팅 부사장은 “캡티바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볼트, 쉐보레를 대표하는 카마로와 콜벳 등 쉐보레의 제품 라인업은 맨유 직원과 선수들에게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맨유가 이제 리그뿐 아니라 쉐보레의 운전석에도 앉게 됐다는 점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일부 선수들은 차와 함께 콜벳 레이싱 드라이버 올리버 개빈에게 특별 안전 운전 요령을 전수받게 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캡티바를 선택한 로빈 판 페르시는 “아이가 둘인 나에게 아주 잘 맞는 차다. 가족의 위한 차이고 정말 멋져 보이고, 좋은 차”라고 말했다. 판 페르시는 현재 18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골키퍼 샘 존스턴과 닉 파월은 전기자동차 볼트를 골랐다. 파월은 “느낌이 다르다. 훨씬 조용하다. 특히 에너지를 절감한다는 점에서 볼트는 미래적인 느낌”이라고 말했다.

웨인 루니와 패트리스 에브라, 마이클 캐릭,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등은 400 마력이 넘는 출력을 자랑하는 쉐보레 카마로와 최상급 모델인 쉐보레 콜벳을 선택했다.

GM의 쉐보레는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쉐보레의 로고는 2014~15년 시즌부터 맨유의 붉은색 유니폼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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