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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품안전은 고객과의 약속"

LG전자가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영하 경영지원부문장(사장), 대외협력담당 이충학 대외협력담당(전무), 한주우 품질센터장(전무)을 비롯해 학계ㆍ정부ㆍ기관ㆍ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품안전을 주제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기업의사회적책임(CSR) 활동을 소개하고 제품안전ㆍ품질관리 활동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참석자들은 LG전자의 품질경영 시스템, 제품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과 소비자 불만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안전한 전자제품 사용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LG전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반기 1회 자문회의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이영하 경영지원부문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제품안전성 확보는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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