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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응 LG데이콤 사장 "고객 중심 마인드 갖춰라"

신입사원 대상 특강

박종응 사장

박종응 LG데이콤 사장은 “업무에 임할 때 우리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고, 주어진 업무를 제대로 수행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LG데이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최근 LG데이콤ㆍ파워콤 신입사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월급은 회사가 아니라 고객이 주는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마인드’로 의식을 혁신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오는 2010년까지 유선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과 영업 이익률을 달성하고 신규사업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상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초우량통신회사로 만들겠다”며 “지난해 출시한 인터넷전화 myLG070이 압도적인 1위로써 시장을 선도하는 등 초우량 통신회사로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사장은 특히 “자신이 완벽하지 않은 것처럼 남도 완벽하지 않고 누구나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의 약점만 보려 하지 말고 장점 위주로 밝은 면을 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는 “조직은 갈등이 상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잘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모든 일에는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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