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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우수기업] 강남연세안과

M-라섹수술 전용 노모그램 개발


강남연세안과(www.lasiksangdam.com, 원장 부상돈)는 지난 2000년 국내 시력교정수술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M-라섹수술’을 최초로 개발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은 시력교정 전문병원이다. 2007년에는 M-라섹수술 전용 노모그램인 ‘플러스 노모그램’을 개발, 수술법에 적용시켜 한 단계 더 안정화된 시력교정 방법으로 환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플러스 노모그램은 강남연세안과가 최근 7년간 이뤄진 M-라섹수술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해 만든 M-라섹 전용 노모그램이다. 안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레이저의 경우 라식이나 일반 라섹수술 노모그램으로 세팅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M-라섹수술은 외부의 미세한 변화에도 수술결과 값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 같은 결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M-라섹수술에 맞는 전용 노모그램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보다 만족스런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M-라섹수술은 기존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의 문제점을 보완한 시력교정 방법이다. 초기에 사용되던 라식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듦으로써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야간 빛 퍼짐, 부정난시 등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알려져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엑시머레이저 수술방법을 이용한 라섹수술이 소개되었다. 라섹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다소 부작용 발생을 줄였지만 고도근시 환자에서 각막혼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지녔다. M-라섹수술 이같은 기존 시력교정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수술법으로 개발됐다.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고, 혼탁방지 약물치료를 병행하기 때문에 각막혼탁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강남연세안과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환자 개개인의 나이와 수술 도수에 따라 혼탁방지 약물을 적용, 상피세포의 재생속도를 빨리 할 수 있는 ‘플러스M라섹’도 개발, 도입했다.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연구활동과 더불어 미국ㆍ유럽안과학회 등에 논문을 발표하고 M-라섹수술 강좌를 개설하는 등 국내 의료수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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