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 해외 판매 호조

시청률 20%를 훌쩍 넘기고 있는 MBC TV 월화극 ‘내조의 여왕’의 인기가 해외로 이어지고 있다. 20일 MBC에 따르면 ‘내조의 여왕’은 최근 일본 NHK의 자회사인 마이코에 판매됐으며 오는 7~8월께 KNTV와 LaLa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또 필리핀 배급사인 텔레석세스에 판매돼 올 하반기 GMA에서 방송되며, 베트남 배급사인 TKL을 통해 올 하반기 HTV에서 전파를 탄다. MBC 해외사업팀은 “한류스타가 출연하지 않고 많은 제작비를 투입하지도 않은 드라마가 방송이 끝나기 전에 해외에 판매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김남주가 주인공을 맡은 이 드라마는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조직원의 생활과 부인들의 다양한 내조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으며 지난달 16일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출발한 시청률이 최근 20% 초중반으로 올라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