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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강 “신바람 나네”

‘저평가된 가치주’ 평가에 주가 연일 강세행진

저평가된 가치주 평가를 받고 있는 고려제강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고려제강은 자동차 부품주로 재평가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가치주”라며 ‘매수’ 의견과 2만5,1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고려제강은 지난 1945년에 설립, 76년에 상장됐으며 현재 국내에 11개, 해외에 9개사를 거느린 고려제강그룹의 모기업”이라며 “세계적인 선재가공업체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자산가치도 우량하다”고 밝혔다. 시장지배력도 높다. 고려제강은 31~49%의 안정적인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고 국내외 자회사로부터의 대규모 지분법 평가이익도 누리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실질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고 중장기적으로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등을 통한 유동성 해소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기대감이 반영돼 고려제강의 최근 주가 상승은 거세다. 6월 초 1만5,750원이던 주가는 4일 1만9,050원으로 마감했고, 5일에는 장중 2만원벽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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