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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5.84% 상승 예상

경기도 용인시는 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열고 표준지공시지가(안)를 심의한 결과 올해 관내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5.8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처인구가 7.93%, 기흥구가 6.63%, 수지구가 4.23%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용인시 표준지공시지가는 3,294필지를 대상으로 산정된다.

표준지공시지가 상승은 정부의 땅값 현실화율 정책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용인시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반영해 다음달 29일 국토해양부가 최종 결정ㆍ공시하며, 주변 토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각종 보상액 산정의 기준이 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 조사ㆍ평가해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결정 전 해당 시ㆍ군ㆍ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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