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 브랜드가치 64억弗"

비즈니스위크 선정, 세계42위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보다 32%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위크지는 최근호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100'을 선정, 발표했는데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삼성전자가 42위에 랭크됐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52억달러)보다 32%나 늘어난 64억달러. 비즈니스위크지는 그동안 값비싼 일본 전자제품의 '대안'으로 여겨졌던 삼성이 이처럼 높은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은 무엇보다 휴대전화ㆍPDAㆍMP3플레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주력한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중에서도 휴대전화 부문의 성장은 특히 괄목할 만하다. 삼성은 미국에서 광고 등을 통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한 덕분에 지난해 미국 내 휴대전화 판매율이 노키아를 앞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삼성이 세계 최대의 할인점인 월마트와 제휴, 제품의 노출빈도를 높인 것도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윤혜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