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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Y2K문제 해결
입력1999-12-21 00:00:00
수정
1999.12.21 00:00:00
양정록 기자
국회는 또 Y2K 문제해결에도 불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오는 31일부터 2000년1월3일까지 Y2K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키로 했다.朴총장은 이와관련, 『Y2K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97년 4월부터 Y2K 문제가 있는 통신장비인 라우터의 교체, 운영체제 등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모의점검 등의 작업을 벌여왔다』며 『지난 11일 실시된 최종점검 결과를 토대로 외부전문가 2인을 포함하는 자체 심의위원회를 거쳐 Y2K 문제해결을 공식 선언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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