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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혼수족 잡아라/바닥재·정수기] KCC, 고탄력 발포층 사용 안전사고 예방 탁월



KCC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기능 건축 자재를 개발함과 동시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건축 자재 시장을 선도하면서 소비자의 편의를 최고로 추구하는 '명품 건축 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KCC가 최근에 내놓은 친환경 바닥재 '숲 황토순' 뽀로로 바닥재는 4.5㎜의 두께로 고탄력 발포층을 사용해 아이들이 뛰는 환경에서도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두꺼운 쿠션층의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으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탁월하다. 기술표준원의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 고시에 따라 프탈레이트계를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한 건강한 바닥재로 어린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하다.

특히 KCC는 최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자사의 PVC 바닥재 3종[KCC 숲 그린(1.8㎜), KCC 숲 황토향(3.0㎜), KCC 숲 황토순(4.5㎜)]을 시험 의뢰한 결과 바닥재의 프탈레이트 가소제 기준치인 상부층 1.5% 이하, 하부층 5.0% 이하 기준을 만족시킨 결과를 얻었다. 이 중 뽀로로 바닥재로 판매되는 KCC 숲 황토순은 피부와 직접 닿는 상부층이 0.1%, 하부층도 0.9% 등 매우 낮은 수치를 나타내 어린이용 바닥재로서의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KCC의 대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 역시 소비자 건강은 물론 사용하기도 간편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숲으로 웰빙'은 최첨단 기술인 나노 입자를 이용해 낙서가 쉽게 지워지는 이지 클리닝(easy cleaning) 기능과 탁월한 항균 기능으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최고급 인테리어용 페인트다. '숲으로 라이트'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하지 않은 저취형 제품으로 작업성 및 외관이 우수한 인테리어용 수성 페인트다.

KCC 관계자는 "페인트와 바닥재 등의 '가을 인테리어용 건축 자재'는 가장 편안하고 휴식이 되는 공간인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과 기능성 등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앞세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보다 건강한 건축 자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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