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 지원 서울시, 업체당 최대 3억원

서울시는 재활용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낮은 금리로 빌려준다. 시는 16일 재활용품의 재생처리와 폐기물의 자원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 0.8% 저리의 재활용사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내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사업자로 사회적 기업이 우선권을 갖는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시설자금 2억 원, 운전자금 1억 원 등 총 3억 원이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1년에 한 번 지원할 수 있지만 올해에 한해 상ㆍ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공고를 냈다. 융자 신청 희망 사업자는 신청서와 재무제표 등 관련 서류 등을 첨부해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시청 남산별관 1층에 있는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