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세실업, 3Q 영업이익 276억원… 2013년 분기 최대 실적 기록

한세실업은 3분기 매출액 3,644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분기 최대 실적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 29%, 영업이익은 293% 증가한 규모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제품매출의 확대와 생산성 상승, 품질 안정화가 영업이익의 증가에 기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바이어들의 딥 앤 내로우(Deep & Narrow) 전략에 맞춰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과 제품의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어 마진이 높은 ‘갭’, ‘나이키’는 물론 SPA 브랜드의 오더 수주가 증가 추세에 있다”며 “기존 거래처는 물론 신규 거래처의 수주 기회가 늘어나 향후 실적에 대한 수익성은 더욱 향상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