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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 허브 전략은 外

홍현종의 with 人

서경음악회

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 허브 전략은
■서경음악회(오후 4시)
지난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4회 기업인을 위한 서경 송년음악회’가 오후 4시 서울경제TV SEN에서 방송된다.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한해 동안 땀 흘려 일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새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과 대중 음악계를 대표하는 음악인이 한데 모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박상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1부의 성대한 막이 열렸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3년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창단 이후 9년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프라노 강혜정씨와 테너 나승서씨는 대중에게 익숙한 오페라 음악을 선사한다. 2부 공연은 대중적인 팝 음악 위주로 진행된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산토리니' 연주를 시작으로 크로스오버 그룹 유엔젤보이스가 시크릿가든의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첫 사랑' 등을 불렀다. 이어 등장한 가수 테이와 BMK의 노래가 공연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테이는 '나를 잊지 말아요' '데스페라도' 등을 통해 부드러운 발라드 음색을 뽐냈고 BMK는 특유의 파워풀한 성량으로 '물들어' '나 항상 그대를' 등을 열창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오페라·대중음악의 만남
■홍현종의 with 人(오전 9시)
다가오는 환(環)황해경제권, 서해안 시대를 선도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이종철 청장이 이번 주 초대 손님. 송도국제도시, 영종 및 청라로 이어지는 국내 최초·최대경제자유구역. 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을 향한 IFEA의 도전은 그러나 지금 곳곳 암초에 걸린 상황. 외국인 투자 유치를 비롯한 사업 전반이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 청장이 주장하는 ‘1글로벌 허브(IFEZ)+5지역개발 허브’, IFEZ의 서비스 산업 기지화 전략은 어떤 내용일까? 해외 유명대학 분교가 들어설 송도 글로벌 캠퍼스, 시민 단체들의 반대에 부딪힌 송도 영리병원 문제 등은 자녀를 둔 시청자, 의료산업 관련자들이 특히 궁금해 할 사항.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과 외국 자본의 카지노 및 리조트 설립이 알려진 영종도의 미래는? 개발 사업 부진으로 주민 불만이 높은 청라지구 개발 사업에 관해서도 이 청장의 견해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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