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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포트폴리오/ 8월호] 삼성증권 '배당우량주펀드'

투자성향 따라 상품 다양

삼성증권은 최근들어 각광받고 있는 배당투자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형태의 배당투자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크게 나눠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주식 편입비를 달리 가져가는 주식형 펀드와 배당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형 펀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당플러스30혼합Ⅱ-2’는 우량 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시가배당률이 4% 이상 되는 종목에 투자한다. 주식편입 비중은 30% 이하이며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배당수익률 이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경우 이익을 실현하고, 주가 하락시 엄격한 손절매 원칙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배당투자가 가능하도록 운용하고 있다. 주식편입 비중이 60% 이하인 ‘배당우량주장기혼합형펀드’ 역시 시가배당률 4% 이상 되는 종목에 30%를 일단 투자하며 나머지는 주가에 따른 시가배당률을 감안하여 최대 60%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펀드는 안정된 고배당 주식에 장기투자하여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이와 비슷한 액티브형 펀드로 ‘삼성배당주장기1호’도 있다. 이들 펀드는 배당 수익뿐만 아니라 주가 등락에 따라 적극적인 매매 전략을 병행해 수익률을 조기에 확보하고 채권 부문은 국공채 등 리스크가 낮은 자산에 투자해 운용의 안정성을 기했다. 두 상품 모두 가입 후 90일 미만 환매 시에는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하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배당과 적립식 투자를 동시에 병행할 수도 있다.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운용사는 삼성투신운용이다. 배당투자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시세 차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PCA KODI인덱스펀드’를 권할만하다. 이 상품은 한국주식시장의 50개 배당우량종목으로 구성된 ‘한국배당지수(KODI)’를 추종하도록 설계돼 자산의 60% 이상을 배당지수 종목에 투자는 주식형 인덱스펀드로, PCA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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