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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갤S2’ 통해 전세계 공급”
입력2011-06-13 11:29:22
수정
2011.06.13 11:29:22
김홍길 기자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를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프라웨어는 삼성전자와 폴라리스 오피스 전세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는 메일로 주고받은 문서와 웹서핑 중 다운로드 받은 문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문서들을 어디서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쉽게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워드(Word), 엑셀(Excel), PPT 등 다양한 문서의 편집이 가능하며,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 중 로딩속도 및 랜더링 품질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의 국내 출시에 이어, 세계 120여개국 140여개 사업자에 순차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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