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금형 경쟁력 강화..전문인력 대거 채용

LG전자가 금형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한다. 19일 LG전자는 사무직ㆍ기능직 금형 전문인력을 최대 150명 가량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들을 휴대전화 등 소형 금형 분야와 TV 및 냉장고, 세탁기 등 중대형 분야에 골고루 배치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선발 인력을 전문가로 육성하고 금형 경쟁력 향상을 통한 ‘품질경영’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경기 평택에 1만1,550㎡ 규모의 금형기술센터를 세워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특히 초정밀ㆍ고생산성 금형기술 확보와 제품 개발기간 단축, 협력사 역량 강화, 글로벌 품질 균일화 등 네 가지를 세부 목표로 정하고, 이 센터와 각 사업부 연구소의 협력을 통해 제품 개발 단계부터 무결점 금형이 만들어지도록 품질 관련 공정을 새롭게 구축키로 했다. LG전자는 20일부터 연말까지 홈페이지(www.lge.co.kr)를 통해 채용 원서를 받고, 내년 초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