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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CJ제일제당, 원화 강세로 안정성 향상-신영證

신영증권은 15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원화강세 현상으로 인해 투자 안전성이 향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윤오 연구원은 “환율은 CJ제일제당의 주가 상승 요인이며 상장 이후에도 환율과 주가는 밀접하게 움직였다”며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연초 들어서 7.2% 상승했는데, 주가 급등 이유는 환율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CJ제일제당이 영위하는 사업은 모두 원료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다”며 “원당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으며 밀과 콩도 수입산이 절대적인 가격 우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연 1조6,000억원 곡물을 수입하고 있으며 6,000억원 정도의 외화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환율 100원이 하락한다면 외환관련 평가이익은 600억원 가량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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