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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처가·시댁엔 '녹차·다기'가 제격이죠

'생활용품'

LG생활건강 녹차 루 옥로1호

행남자기 11pcs 티세트 휴골드

올 설에는 특히 지난해 쌍춘년에 결혼한 신랑ㆍ신부들이 처가와 시댁에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한 가족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그러나 무슨 선물을 해야 시댁 또는 처가 식구들이 좋아할 지 몰라 망설이기 쉽다. 이럴 때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차(茶)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해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루'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경쟁업체인 아모레퍼시픽 '설록차'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설을 맞아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녹차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LG생건의 '루'는 녹차의 본고장인 중국 천태산맥 고원의 100% 유기농 명차를 주원료로 사용해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루의 설 선물세트는 녹차 잎사귀 형태를 살린 잎차, 녹차 유효성분을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가루녹차, 녹차 물이 효과적으로 우러나올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한 삼각티백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옥로 1ㆍ2ㆍ3호 종 3종이며 가격은 3만~12만원 대다. '설록차' 브랜드로 국내 녹차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도록 특별 제작한 대표상품 '세작'과 유리찻잔으로 구성된 '설록차 세작 유리 다기 세트'(6만4,000원)를 주력으로한 설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녹차 브랜드 1위인 설록차의 풍미를 한껏 살린 제품들이 고급스러운 다기세트와 함께 전통미를 살린 보자기에 정성껏 포장돼 판매된다. 품격 있는 녹차와 함께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자기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행남자기는 1만~30만원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국적 전통미와 웰빙 트렌드가 절묘하게 결합된 찻잔은 웃어른을 위한 설 선물로 적합하다. 주요 품목은 실속(1만~3만원), 존경(4만~10만원), 정성(10만~20만원), 품격(30만원이상) 등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경복궁의 처마와 자연을 테마로 한 '스페셜 다기세트'(36만9,000원)가 눈길을 끈다. 행남자기는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주문 전문 상담직원을 배치, 특판부(3019-3082)를 가동하고 있다. 특판부는 주문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선물포장 및 택배 배송을 달리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소재 직영점인 압구정 및 서초, 미아점 등 3곳에서는 설 선물을 위한 별도 진열대를 설치, 소비자가격 대비 30%할인 및 선물포장 서비스를 해주며 3만원이상 구매시 택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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