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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위성안테나 합작사 설립
입력2001-09-11 00:00:00
수정
2001.09.11 00:00:00
안테나 전문개발업체인 마이크로페이스(대표 이노영, www.mface.com)는 중국 철령륙평기기유한공사(鐵嶺陸平機器有限責任公司, 대표 승반성ㆍ勝盤成)와 중국에 1,000만달러 규모의 합작사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가지며 중국 안테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계약에서 마이크로페이스사는 자사가 개발한 위성 자동추적 소형평판안테나 기술을 중국에 이전해 주는 대신에 합작사의 지분 30%를 가지며 향후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로열티로 받기로 합의했다.
마이크로페이스가 개발한 위성자동추적안테나는 기존 파라보라안테나의 문제점등이 보완된 150*120*4mm의 소형 평면안테나로 운반 및 설치가 간단해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서도 전파를 잡을 수 있다. (031)594-6780
최수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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