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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각종 디저트 음식과 어울리는 ‘달콤한 초코시럽·딸기시럽’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초코시럽은 네덜란드산 코코아 분말이 들어있는 시럽으로 핫케이크, 와플, 간식용 빵을 먹을 때 곁들이거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토핑으로 뿌려 먹어도 된다. 빵과 비스킷, 과일을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활용할 수도 있는 다용도 시럽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딸기시럽은 우유와 사이다 등에 섞어 딸기맛 우유 혹은 딸기에이드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뚜기는 ‘달콤한 케이크 시럽’의 디자인도 바꿔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누르면 쉽게 나오는 튜브형으로 제작돼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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