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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펀드 닥터] 주식형 수익률 2주째 하락



SetSectionName(); [서경 펀드 닥터] 주식형 수익률 2주째 하락 인덱스는 -2.06%으로 가장 저조 조성욱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외국인의 순매도 및 원화강세에 따른 기업실적 악화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면서 국내 주식펀드 수익률은 2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9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 주식펀드는 한 주간 -1.88%의 수익률 기록했다. 중소형주가 선전한 데 힘입은 중소형 주식펀드는 주간 -0.36%의 수익률을 기록해 주식형 가운데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배당주식펀드는 한 주간 0.81%의 손실을 냈고,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는 주간 2.06% 하락해 주식형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주식투자비중이 주식형보다 낮은 일반주식혼합 펀드와 일반 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81%, -0.5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채권시장은 호주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호주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으로 한국은행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확산되면서 채권금리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한 주간 국고채 1년물 유통수익률은 0.13%포인트 상승(채권가격 하락)했고, 3년물 유통수익률도 0.19%포인트 상승했다. 채권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중기 채권펀드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중기채권펀드는 주간 -0.14%의 수익률을 나타냈고, 일반채권펀드는 -0.05%, 우량채권펀드는 -0.11%로 저조한 주간 성과를 보였다. 한편 지난주 증시 하락으로 국내 주식펀드의 순자산액은 줄었지만 펀드의 설정액은 모처럼 소폭 증가했다. 지난 9일 현재 제로인 유형분류기준으로 펀드 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공모 국내펀드 순자산액은 한 주간 1조 8,421억원이 증가한 165조 1,57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주식형펀드(ETF제외)의 경우 한 주 동안 설정액이 846억원 늘어 10주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MMF도 자금이 유입되면서 설정액이 2조4,596억원 증가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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