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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가나아트센터, '세화展' 계속

[전시화제] 가나아트센터, '세화展' 계속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가 마련하는 `세화전(歲畵展)- 희망'. 내년 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는 세화관련 고미술품과 현대미술품으로 구성된다. 현대미술 출품작가는 고영훈, 김종학, 김호석, 류민자, 박항률, 사석원, 윤명로,이만익, 임옥상, 홍성담 씨 등 25명. 전시작은 회화가 23점으로 가장 많고, 조각과설치가 각 3점과 1점이다. 고미술품은 십장생도 병풍, 부적 등. 현대작가의 경우 '까치 호랑이' 등 상큼한 소망이 담긴 작품이 주류를 이룬다. 역사적으로 세화에 대한 기록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동국세시기는 "도화서에서선녀 등을 그려 왕에게 바치고, 공경(公卿)들도 세화를 주고 받으며 송축의 뜻을 나타냈다"고 적었다. 삼재(三災)가 드는 해의 첫날에는 삼응도(三鷹圖)를 그려 문의들보에 붙인다는 글도 발견된다. 문의 (02)7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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