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골프장서 화려하게 부활한 '캔 막걸리'

‘서민의 술’ 막걸리가 최근 고급 호텔에 이어 골프장으로 무대를 넓히며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달 수도권 일대 골프장에서 캔막걸리가 약 1만병의 매출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그 동안 골프장내 휴게공간이나 클럽하우스에서는 사케와 맥주, 와인 등을 주로 판매해왔으나 최근 막걸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막걸리가 메인 주류로 등극하게 된 것이다.
현재 국순당과 서울탁주가 생산하는 막걸리를 판매하는 골프장은 수도권 일대에 위치한 태광ㆍ레이크사이드ㆍ아시아나ㆍ신원 등 20여곳에 달한다. 국순당의 캔막걸리는 전남지역 골프장에도 입점돼 있으며 국순당측은 앞으로 캔막걸리는 물론 전국 유통이 가능한 생막걸리도 전국의 골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