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모델링 결정때 건축비 최우선 고려"

주부들이 리모델링 여부를 결정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는 건축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리모델링 전문업체 LG데코빌이 최근 주부 1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리모델링을 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설문에서 응답자의 40%가 가격을 꼽았다. 또 브랜드라고 응답한 주부도 30%에 달해 그동안 중소업체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리모델링시장이 인지도가 높은 전문리모델링 업체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데코빌의 한 관계자는 “브랜드는 지난해의 조사에서 리모델링 우선 고려요소 중 4위에 그쳤지만 올해엔 2위까지 올라왔다”며 “그만큼 리모델링 수요가 고급화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선 응답자의 18%가 품질, 8%는 디자인을 우선순위로 꼽아 리모델링업체의 시공 및 디자인설계 능력도 무시할 수 없음을 시사했다. <문병도기자 d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