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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송파구 '투명성 시민위원회' 발족 外

◇ 송파구 '투명성 시민위원회' 발족 서울 송파구가 18일 소속 공무원의 부정부패를 방지 차원에서 도입한 각종 청렴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투명성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부구청장을 비롯한 대학교수ㆍ변호사ㆍ언론인ㆍ주민대표 등 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분기마다 회의를 열어 송파구의 청렴대책에 대한 진단과 개선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송파구는 올해부터 소속 공무원의 청렴도를 조사해 수치화하는 '대민청렴지수조사', 공무원에게 일정 시간 이상 반드시 청렴교육을 받도록 하는 '청렴교육이수제' 등 다양한 청렴대책을 시행해왔다. ◇ 서울신보, 내달말까지 채무감면 특별조치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채무자의 회생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채무감면 특별조치를 실시한다. 재단은 채무를 일시 상환하거나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는 채무자에게 ▦연체이자 인하 ▦분할 상환기간 최대 8년으로 연장 ▦단순 연대보증인의 채무부담액 경감 ▦가등기ㆍ가처분 재산에 대한 법적 규제 해제조건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 창업 초기 中企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서울시가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벌인다. 시는 창업 5년이 지나지 않은 종업원 수 30명 이하 중소기업 30곳을 선정해 해외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이달 말까지 서울산업통산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 장애인 자립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 대출 서울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고용안정을 위해 자립자금 및 자동차 구매자금을 지원한다. 장애인 자립자금은 성인 등록장애인(장애인 근로자 포함)에게 최대 2,000만원을 연 3% 금리로 5년간 지원하며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구입자금은 최대 1,000만원까지 빌려준다. 구체적인 내용은 거주지 동주민자치센터나 구청 또는 서울시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 도봉구, 20일 사회적 기업 설명회 개최 서울 도봉구는 20일 오후 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경영ㆍ기술컨설턴트협회 김범수 대표 등이 사회적 기업의 인증요건을 설명하고 모범사례를 발표한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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