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테랑' 강욱순 9언더로 추딘과 공동선두
입력2009-04-10 21:00:01
수정
2009.04.10 21:00:01
토마토저축은행오픈 2R
베테랑 강욱순(43ㆍ삼성전자)이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오픈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강욱순은 10일 경남 롯데스카이힐 김해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강욱순은 전날 1타 차 2위에서 한 계단 올라 호주의 앤드루 추딘(토마토저축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난해 8월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백전노장 최상호(54ㆍ카스코)도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김형태(32), 장타자 김대현(21ㆍ하이트)과 함께 공동 3위에 포진했다. 디펜딩챔피언 김형성(29) 등은 6언더파 공동 6위로 추격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