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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제안 메뉴 개발

`내가 제안한 메뉴가 직접 팔린다` 외식전문회사 CJ 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스카이락과 빕스는 각 브랜드의 컨셉에 맞게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메뉴 아이디어를 응모 받아 이것을 바탕으로 실제 메뉴로 개발ㆍ 판매하는 `고객 제안 메뉴 프로그램`를 실시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차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은 후 선정된 아이디어를 메뉴화해 사이버 모니터 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식회를 거친 후 개발되는 과정을 거친다. `고객 제안 메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제안도 고객이 하고 평가도 고객이 하는 등 모든 과정에 고객이 참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과정을 통해 개발된 메뉴는 호응도 높아 지난해 `빕스 월드쿡 대회`을 통해 개발된 `랍스터 앤 페퍼 튀김`은 현재 매장에서 메인 메뉴 중 판매 2~3위를 다투는 인기 메뉴다. 또 스카이락과 빕스는 앞으로 메뉴북의 한 페이지를 고객이 제안한 메뉴로만 만들어 참여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의 유도도 높일 예정이다. 고객 제안 메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괌 여행권, 유럽 여행권, 디지털 캠코더 등에서 스카이락 시식권까지 다양한 경품이 마련하고 있어 직접 제안하는 재미에서 투표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고객 제안 메뉴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은 메뉴는 오는 5월에 출시될 신메뉴에 반영될 예정이다. 고객 제안 메뉴에 응모하려면 www.skylark.co.kr, www.ivips.co.kr에 들어가면 된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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