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관광객 무비자 입국 내년말까지 1년 연장

日 관광객 무비자 입국 내년말까지 1년 연장 법무부는 22일 정부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정책을 지원하고 한국과 일본 양국간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말로 기한이 만료되는 일본인의 무비자 입국 허가 기간을 오는 2005년 말까지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상호주의 차원에서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일본을 원칙적으로는 무비자 입국 대상국에서 제외하고 있지만 관광진흥을 위해 지난 95년부터 1~2년 단위로 허가를 갱신하며 일본인들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왔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109개국 국민에게 관광ㆍ통과 목적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며 2003년 기준으로 외국인 입국자의 79% 정도가 무비자로 입국했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입력시간 : 2004-12-22 19:2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