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시민사회수석 이강철씨 유력

노무현 대통령은 문재인 수석의 자리이동으로 공석 중인 시민사회수석 후임으로 이강철(58) 열린우리당 집행위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이날 “이 위원이 대구ㆍ경북 시민사회의 대표적 인물이고 평생 사회ㆍ시민운동의 한 길을 걸어왔다는 점 등에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대 출신인 이 위원은 지난 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7년6개월을 복역했으며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조직특보를 맡은 데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정무특보로 활동했다. 앞서 노 대통령은 22일 이 위원을 청와대로 불러 면담했으며 조만간 시민사회수석 내정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