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흑인 오닐, 메릴린치 CEO 내정

월가 백인아성 허물어… 올 12월께 취임 예정백인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미국 월스트리트의 대형 투자은행에 흑인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한다. 메릴린치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스탠리 오닐(51)이 바로 그 주인공. 메릴린치 이사회는 22일 내년 4월 은퇴할 데이비드 코만스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후임에 스탠리 오닐을 지명했다. 이에 따라 오닐은 올 12월 2일 CEO에 우선 취임할 예정이며, 내년 4월 28일 코만스키 회장이 은퇴하면 회장직까지 물려받게 된다. 오닐의 CEO 승계는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노희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