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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손해사정인 시험 출제 잘못' 소송
입력1999-03-25 00:00:00
수정
1999.03.25 00:00:00
손해사정인 시험에 응시했다 떨어진 李모씨는 25일 지난해 치러진 손해사정인 시험문제가 특정 교재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베꼈다며 시험 시행기관인 보험감독원을 상대로 불합격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 행정법원에 냈다.李씨는 소장에서 『제21회 손해사정인 3종(자동차) 대인종목 2차 논문식 시험중 손해사정이론과 자동차보험 손해사정 실무 문제는 보험감독원 산하 보험연수원 교재에 나온 내용과 똑같아서 공정한 시험이라고 할 수 없다』며 『게다가 전체 합격자 100명중 보험업계 직원이 70명에 이르는 등 채점도 공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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