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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세계를 향한 나래] SK건설 유웅석 대표이사 사장

"플랜트 중동 편중 벗고 남미등으로 확대 할것"


SK건설 유웅석 대표이사 사장 [SK, 세계를 향한 나래] "플랜트 중동 편중 벗고 남미등으로 확대 할것" 관련기사 • 성장·글로벌 경영 양날개 '제3의 창업' • "올 경영 키워드는 투자와 수출" • 최태원회장 '글로벌 경영' 계속 • 시장 지배력 강화위해 마케팅 '올인' • SK에너지 •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 SK에너지- '3기 지상油田' 올 4월께 완공 • SK텔레콤 "자율책임경영… 월드리더 도약" • SK C&C '고객중심 서비스 체제 강화' • SK텔레콤 김신배 사장 • SK건설 "올 9조 8,000억원 수주" • SK건설 유웅석 대표이사 사장 • SK해운 '런던등 핵심거점 역량강화' • SK증권 '자산관리특화 금융사로 도약' • SKC '화학·필름·세라믹' 삼각축 • 워커힐 '지속적인 고수익 창출 기반 구축' • SK네트웍스 "상상 뛰어넘는 사업모델 창출" • SK네트웍스 "수입차 직수입 '돌풍'" SK건설은 그 동안 회사의 외형적인 성장은 물론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변화추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올해도 역시 어려운 대내외적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Top Tier Company’ 로의 장기적 발전 기틀 마련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SK건설은 다음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한다. 우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기존 강점을 갖고 있는 화공플랜트의 경우 제품의 다변화와 중동지역에 편중된 시장을 동남아, 유럽 남미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화공플랜트 외 토목 건축 사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해 신규 진출을 이뤄내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위해 회사 시스템과 구성원들의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 일 것이다. 점차 세계화 돼가는 기업 환경 속에서 구성원 및 회사 시스템 역시 그에 발맞추는 것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결과제이기 때문이다. 비용 혁신을 통해 수주 경쟁력 확보와 이익 구조 개선을 이뤄내는 것도 중요하다. 신규 기술 개발과 함께 근본적인 비용 구조의 혁신을 통해 수주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이뤄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의 단순 시공 개념을 넘어 고객 가치는 물론 우리 자신의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입력시간 : 2008/01/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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