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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현대해상] 복합형 상해보험 나온다

상해나 후유장애, 성인병 등 여러가지를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보장받을 수 있거나 확정금리에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복합형 상해보험이 개발됐다. 또 계약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가족이 사고가 나도 최고 12억원까지 보장해 주는 상해보험도 나왔다.LG화재는 30일 상해나 후유장애 등을 다양하게 보장하는 복합형 상해보험 3가지를 개발해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운전자 상해보험」은 손해보험에 생명보험을 합한 상품으로 교통사고나 일반 상해는 물론 3대 성인병까지 보장한다. 「태산적립상해보험」은 저금리시대에 7%의 확정금리를 보장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약속해 준다. 특히 5년이상 가입했을 때는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돼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다. 단체보험인 「더불어 상해보험」은 업무 중 상해 또는 사망으로 계약이 소멸되더라도 보험금과 함께 그때까지 적립된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월 2만대 보험료로 배우자와 가족의 장애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안심드림상해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계약자의 형편에 맞게 보험료를 조절할 수 있고 4인 기준으로 최고 12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우승호 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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