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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영세 카드가맹점 선정기준 통일 추진

금융감독원이 카드사별로 서로 다른 영세가맹점 선정기준을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1일 "중소 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세가맹점 선정기준을 통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렇게 되면 보다 많은 가맹점들이 수수료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드사들은 국세청에서 통보하는 간이과세자 가운데 매출규모와 영업기간 등에 따라 영세가맹점을 선정한다. 카드사별 수수료율 현황을 보면 영세가맹점은 2.0~2.3% 수준으로 일반가맹점(2.5~3.6%)에 비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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