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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 경영대회/6시그마 혁신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대표 이기태)는 일류기술ㆍ일등품질로 2005년 세계 휴대폰업계 제1군에 진입을 위해 그동안의 혁신활동과 연계, 6시그마를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부서장부터 사원에 이르기까지 GB(Green Belt)교육을 실시하고 마케팅, 개발, 협력사를 포함한 구매활동 등 전부문에 걸친 BB(Black Belt) 양성을 통해 핵심과제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과 보상체제 구축과 정보시스템의 정비로 활동 인프라를 강화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6시그마 도입전 대비 1인당 부가가치가 108% 향상됐으며 인당 생산성도 65%나 높였다. 또 이를 통해 국가 고객만족도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형의 성과외에도 애니콜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고 6시그마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문제해결 의식을 확산시키는 등 무형의 성과도 거뒀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앞으로 이 회사는 고객니즈 및 전략과 연계된 6시그마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해외사업장까지 확산, 보급하여 핵심역량 강화는 물론 앞으로 변화무쌍한 휴대폰 시장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애니콜은 올 2ㆍ4분기 기준으로 세계 5위의 휴대폰 판매량을 기록, 세계시장의 6.9%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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