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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동향] 영진위, 극영화지원

■영진위 극영화지원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유길촌)는 올 하반기 극영화 개발비 지원 신청을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한다. 감독, 프로듀서, 작가로 구성된 제작기획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작 가운데 7편을 선정해 각 작품 별로 1천만원씩 지원한다. ▦신청서(소정양식) ▦신청팀 구성원 이력 및 자기소개서 ▦개발작품 기획 및제작(안) ▦기획(안)에 따른 소요예산 내역서 ▦시놉시스 등을 갖춰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진흥부 창작지원팀 앞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영진위는 같은 기간에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200자 원고지 250매 내외(줄거리 10매 포함)를 첨부해 접수하면되며, 대상 1편에 2천 만원, 우수작 2편에 각각 1천만원의 고료를 지급한다. (02)9587-572. ■'취화선'오픈세트 공개 종촬소서 태흥영화사(대표 이태원)는 10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서울종합촬영소에서 영화'취화선'(감독 임권택)의 오픈세트(사진) 완공식을 갖는다. MBC미술센터(대표 김명수)가 11억원을 들여 지은'취화선'오픈세트는 19세기말 서울 종로 거리를 재현해놓은 것으로 2,500여평의 부지에 기와집, 초가집, 주점, 상점 등 50여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천재화가 장승업의 일대기를 극화하는 '취화선'에는 최민식, 유호정, 안성기, 김여진, 손예진 등이 출연하며 현재 35% 가량 촬영이 진행됐다. ■탤런트 김정은 스크린데뷔 탤런트 김정은이 한국 최초의 패러디영화'재밌는 영화'(㈜좋은영화/㈜영화사 시선 공동제작, 감독 장규성)로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극중 이름은 상미. 일본의 비밀요원 출신이자 일급 여전사다. 비밀요원이라하면 자칫 진중한 인물처럼 보이지만, 코미디 영화답게 '귀여운 푼수짓'으로 극에 활력을 주는 여주인공역이다. ■문화계 인사 '폴락'시사가져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와 세종커뮤니케이션스는 11일 오후7시30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에서 문화계 인사들을 초청해 영화'폴락'(감독 에드 해리스)시사회와 리셉션을 연다. 11월3일 개봉예정인'폴락'은 1940년대와 5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화가 잭슨 폴락의 예술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마샤 게이 하든)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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