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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서울경제 광고대상] 車외형 공개 첨단기술 알려

우수상 'BMW코리아' - 울리히 툼 세일즈 마케팅팀 상무 올해 '뉴7'시리즈를 출시하며 출시전, 출시단계, 출시 이후로 구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상을 수상한 광고는 런칭 단계이며, 티저 광고에서 부분적으로만 보여주던 차의 외형을 완전히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뉴 7시리즈는 BMW의 최고급 비즈니스 세단으로, 최고의 위치에 있는 리더들을 위한 승용차다. '귀하의 삶의 철학입니다' 라는 캠페인 슬로건은 타깃의 위치, 품위를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기존 광고들과는 달리, 그가 그 위치에 오르는 것을 가능케 한 것들을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항상 한발 앞서 나가려는 것, 남보다 높은 기대 수준등 '삶의 철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뉴 7시리즈는 그들의 삶의 철학과 동일한 철학으로 만들어진 럭셔리 세단이라는 점을 알림으로써 첨담기술과 호화로움이 조화된 최고의세단으로서 자리 매김했다. 앞으로 이 같은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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