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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탐방] 7위,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수려한 산세와 광활한 나주호 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을 표방하는 골드레이크는 65만여평의 부지에 회원제 18홀, 퍼블릭 18홀 등 총36홀 규모로 조성됐다. 수려한 산세와 광활하게 펼쳐진 나주호 등 대자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 울창한 숲과 자연 경관을 최대한 보존했고, 인공적으로 조성한 폭포와 홀에 흐르는 실개천이 마치 태고적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미를 물씬 풍긴다. 회원제 코스에 1년 앞서 2005년 9월 먼저 개장한 퍼블릭 코스는 뛰어난 샷 밸류, 난이도, 다양성 등으로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계절의 변화를 뚜렷이 느낄 수 있는 밸리 코스는 홀마다 시원하고 경쾌한 샷을 요구한다. 아늑하면서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코스마다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지만 평이해 공략이 크게 까다롭지는 않다. 힐 코스는 햇빛과 바람, 그리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하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상급자라도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코스 레이아웃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원활한 코스 공략을 위해서는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샷을 필요로 한다. 거리, 조형, 조경 등 모든 면에서 회원제 코스를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조성된 계류시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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