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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스 캘리포니아에 "야한 영화 찍으면…"

허슬러 "XXX 등급 출연땐 50만달러 주겠다"


SetSectionName(); 전 미스 캘리포니아에 "야한 영화 찍으면…" 허슬러 "XXX 등급 출연땐 50만달러 주겠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미스 캘리포니아 자격을 박탈 당한 캐리 프리진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미국 연예정보 매체인 '티엠지닷컴(TMZ.com)'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 본사를 둔 '허슬러' 비디오 그룹은 지난 12일 날짜로 표기된 공식 서한을 통해 XXX 등급의 영화에 프리진을 캐스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허슬러사에서 그녀에게 제안한 출연료는 무려 50만달러(한화 약 6억5,000만원). 허슬러사에서는 '유어 네일린 페일린(You're Nailin' Palin)'이란 제목으로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알라스카 주지사 세라 페일린과 자칭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미스 캘리포니아가 뜨거운 밤을 보낸다는 내용의 영화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편지에는 "페일린 역을 맡은 상대배우가 프리진을 잘 리드해줄 것"이라며 "남성과의 베드신도 충분히 있으니 걱정말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진은 지난 10일 미스USA 조직위원회의 최종결정에 따라 결국 자격이 박탈됐다. 프리진은 미스USA본선에서 '동성결혼 반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1위를 놓쳤다는 평을 받아왔었다. 그 이후에도 프리진은 가슴 성형설, 누드사진 파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와 염문설 등으로 조직위와 여론에 의해 자격 박탈 논란을 빚어오다 결국 왕관을 빼앗겼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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