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상전화요금 10초당 400원 결정

휴대폰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는 화상전화 요금이 10초당 400원으로 결정됐다. SK텔레콤은 지난 26일 정보통신부로부터 화상전화요금 인가를 받음으로써 전국 81개시에서 CDMA1x EV-DO망을 이용한 화상전화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화상전화요금은 일반시간의 경우 10초당 400원, 할인시간(자정~오전 8시)및 일요일ㆍ공휴일은 200원이다. 또 화상전화 커플요금제에 가입하면 기본료 2만5,000원에 무료통화 월 30분이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30%가 할인된다. 화상전화는 송수신자가 모두 화상전화기를 사용했을 때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달 초부터 2,000여명의 예약신청을 받았는데 예약자의 분포를 보면 20대가 70%로 가장 많고 30대, 40대, 10대 순이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